내가 A홀 쪽 대기줄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7-80분)
열한시반쯤 입장해서 네시반에 나왔는데
오전이 오히려 인파가 없고(당연함 오픈한지 한시간 반밖에 안됐음) 두시 넘어가면서부터 더 사람이 불어나더라.. 기함했다 진짜...
오후 입장하면
입장 자체는 대기줄 줄어서 빨리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내부에 사람이 흘러 넘쳐서 이름 있는 부스들은 책 구경하기 너무 어려울것 같아
특히 민음사 최악인게 (운영은 ㄱㅊ)모든 부스 중에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음.
정리줄은 잘 세운것 같은데 그냥 구경도 빡쎄
책장 사이에 사람이 세줄 네줄로 낑겨서 들어감..
구경해보려고 어떻게든 한줄씩 헤쳐가며 보다가 힘들어서 아무것도 안사고 털레털레 나왔어 + 결제줄도 엄청 길게 따로 서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데는 어지간하면 굿즈 구경하고 결제해야지라는 욕심이 있는데 여긴... 감히 줄 설 엄두조차 안나… 진지하게 내 안부를 걱정했어 진짜 아니야..
다른 메이저 문동이나 창비도 사람 많긴한데 여긴 사람들도 빨리 떠나서 비집고 들어가긴 쉬웠어. 민음은 사람이 안떠남..ㅋㅋ ㅜㅜㅜㅜㅜ
아무튼 내일과 내일모레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주말은 이거보다 사람 더 많을것 같으니 다들 각오 단단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