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과도한 물량 공세다. 선두 주자인 민음사의 사례처럼, 단순히 계산해도 회원 가입비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책과 굿즈를 독자가 받는 것은 50% 이상 할인과 다를 바 없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산하 조직으로서 도서정가제 준수 여부를 판단하는 출판유통심의위원회에서도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민음북클럽’은 과당 마케팅으로 독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편법 할인 판매가 아니냐는 출판인들의 의구심도 여기에 기인한다. 회원가 대비 적절한 수준의 구성으로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현재와 같은 출판사의 유료 북클럽 모델이 서점을 비롯한 책 생태계와 협업하며 함께 성장하는 전향적 방식이 아닌, 각자도생의 셈법이 우선하는 배타적 사업이란 점이다."
"출판사 북클럽에서도 서점과 공생하는 협업 구조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회원 모집을 출판사 단독 소셜미디어(SNS)로 하지 않고 지역 서점과 함께 진행하고 그 수익을 나누는 형태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WowowoWoWowow
오늘 한겨레 기사고 링크는 하지 않았음.
내년에는 민음사뿐만 아니라 전체 출판사 북클럽 혜택이 줄어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