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과 도서만이 가진 공공성이 분명히 존재함
이어폰 가방 업계 망한다고 인프라가 무너지는 건 아니지만 출판시장은 지식인프라로 기능하는 점이 분명히 있거든
나라에서 예술분야에 예산들여서 보호해주는 것도 이유가 있으니 하는 거고. 도서관의 존재자체가 출판과 도서의 공공성을 증명함
다만 이미 많은 유통구조와 사회 변화가 있는 상황에서
가격제한만으로 그걸 틀어막으려는 시도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의문일뿐
시장 파이를 키우지 못하고 이미 잡힌 물고기에서만 뽑아내겠다는 전략인데..
난 오프라인 서점도 존재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긴 하거든? 대형서점은 근데 이미 마일리지 적립 10퍼할인 다 해주고 있잖아
지금같은 큐레이션 독립서점의 활성화가 정말 독서뉴비 유입에 도움이 되나? 효과 없지 않나? 싶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