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사방에 부는 바람 둘 다 얇은 책은 아닌데 책 펴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완독했어 진짜 재밌는, 술술 읽히는 소설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었어 그동안 내가 재밌게 읽었던 소설들이 연매장, 헤일메리, 양들의 침묵, 나의 작은 무법자, 가재가 노래하는 곳, 흐르는 강물처럼 이렇게인데 여기에 크리스틴 해나 책도 추가될듯
둘 다 여성이 주인공이고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여성의 삶을 서술하는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갔는지, 현실에 안주하려 외면하고자 했지만 결국 외면할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해 서술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진짜 흥미진진하고 그냥 소설<<적으로 참 재밌음
그리고 둘 다 로맨스?라고 해야하나 이성적 텐션이 적절히 나오는데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 딱히 주객전도 되는 느낌도 아니고 그냥 맛좋은 곁들임 반찬 정도. 줘패고 싶은 남자가 안 나오는 건 아닌데 암튼.....지금도 줘패고 싶은 놈이 하나 있음............가만안둬...
암튼 재밌으면서 또 감동적인 소설로 추천할만 한 것 같아 특히 영화나 드라마 볼 때 제작진이 울어라!!!!!!하면 네!!!!!!!!!하고 우는 사람들에게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