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 눈마새 최애 티나한, 레콘 여신(병아리)
눈마새 완독하고 얼마 후에 라디오 듣다가 환경 관련 기자가 한 말이 기억에 남더라고. 온난화 걱정에 소고기 소비를 줄이고 차라리 닭고기를 소비하자는 주장 이면엔, 소 한 마리와 닭 수십마리의 생명권을 저울질하는 회색지대가 발생한다고. 나는 거기서 진짜 정신이 철퇴로 후려쳐진 기분이었어.
이래저래 눈마새 덕분에 나는 생명 윤리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어. 기분에 따르던 육류 소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유제품을 낭비하지 않고... 정녕 미친 소설이 아닐리가 ㅋㅋㅋㅋㅋㅋ 한여름이 오면 또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