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다가 늦게 잔건 눈마새, 딩씨마을의 꿈, 핑거스미스 이후로 오랜만이다. 다른건 그래도 3시전에 잔것 같은데, 연매장은 5시반 넘어서 다 읽고 잠듦. 완전 술술템이네. 내용은 너무 비극적인데, 중국 토지개혁 문화대혁명 하나도 몰라도 너무 잘 읽힌다. 소년이 온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딩씨 마을의 꿈 같이 역사적 배경 소설 읽고 나서 느꼈던 여운이 있네. 독테기였는데 이걸로 좀 해결된듯. 독테기 덬들에게 추천해. 중국정부에서 금서로 지정한 건 다 재밌는듯! 우한일기도 읽어보려고.
추가로 연매장 뜻과 과정이 충격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