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결말보고??? 됐는데 작가의 말까지 읽고나니까 작가님 의도가 너무 와닿아서 멍해짐....백승하 인생 망가트리고 끝났다면 재미있고 끝났을텐데 강민주가 변해가는 과정이나 최후까지 너무 완벽함.....
모순도 그렇고 양귀자 작가님 작품은 심장을 꿰뚫어버리는 힘이 있는것 같음 아 재밌다 하고 보다가 콱 가슴에 박히는 대목이 있어
이 책이 결국 폭력에 대한 복수가 아니라 폭력에 대항하는 이야기, 그게 작품을 읽고난 독자 가슴에 무언가가 남아서 결국 대항으로 향하게 만든다는게 너무너무 좋음
양귀자 작가님 책 읽으면 문학은 어떤걸 해야하는지 문학이 왜 가치있는지를 보게되는게 좋아ㅠㅠ문학 뽕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