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인적으로 미친 명작! 이건 아니지만 읽고 난 후에도 계속 이 잔잔하게 씁쓸한 여운이 오래 남는 것 같아...
근데 이디스랑 로맥스는 진짜 왜 저래? 아니 물론 우리 현실에서도 저 인간은 대체 뭐지? 싶은 사람을 마주치고, 더 나아가서 깊은 관계를 맺을 때도 있다지만
이디스는 그럼 대체 왜 청혼을 받아들인 걸까...
로맥스는 내 기억이 맞으면 워커 관련된 일 이전부터 스토너를 경멸하는? 하여튼 호감은 아닌 티를 내고 그랬는데 대체 왜 그랬던 걸까...
저 두 사람 때문에 고난이나 힘든 일을 묵묵히 견디다가 조용히 속으로 무너졌다가 다른 일로 일어서는 평범한 사람인 스토너를 잘 드러냈다지만
정말 둘은 왜 저랬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