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작가 다른 작품인 수확자 시리즈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것도 너무 재밌게 읽음. 개인적으로 넷플 시리즈 영상 보듯이 상상하며 읽어더니 영상물 보는것처럼 도파민 터지더라 ㅎㅎ
1권 초반에는 인간의 윤리의식이 이렇게 바닥까지 간다고? 설정이 억지스럽다고 느껴졌는데 4권까지 읽으면서 납득이 갔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 떠올리면 인간이 이렇게 극단으로 갈 수 있겠다 싶어서 많은 생각이 들었음 (촉법소년, 장기밀매, 대리모, IS 자살폭탄, 극단의 자본 주의 등등)
원래 책 보면서 인물한테 정 안 주는데 작가님이 주조연 다 매력적으로 만들어놔서 심지어 주인공과 적대적인 캐릭터인 롤랜드조차도 이해 가고 정이 갔음. 개인적으로 레브가 최애라서 레브 에피소드 보면서 울었어 ㅠㅠㅠ
그리고 결말 진짜 최고였다 ㅋㅋㅋㅋ해피엔딩에 대한 믿음은 있었지만 이렇게 인류애 넘치는 결말을 내주다니..이 부분 보고 작가님 다음 작품도 너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