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읽고 눈물났다는 후기도 있어서 시작했는데 처음에 읽을 때에는 아니 왜 이걸읽고 눈물이나시지? 했었죠
누가 희망 읽고 우냐?

그런데 저도 9장부터는 눈물이주륵
새해 첫 책으로 읽기 잘한듯
1990년에 출간된 책이고 80년대 이야기이니까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그래도 눈앞에 다 그려진다는 점이 양귀자 책들의 장점인 것 같어
등장인물들에게 다 마음이 쓰인다
9장 중간에 (스포)부분은 정말 전부 필사하고싶어질 정도로 생각할 점도 많고 울림이 있었어ㅠㅠ 벽돌책이지만 추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