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알고 보니 범인이었다는 반전을 넣을 거면 초반에 서술 트릭을 좀 더 치밀하게 썼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냥 호떡 뒤집듯 성격을 바꿔버리니까 반전의 충격이 그대로 휘발되고 약간 황당해짐 ㅋㅋㅋ
남편도 그래 얘까지 싸패 살인마라고? 끼리끼리 잘 만났구나 싶긴 한데 뭐 남는 게 없이 그러를 그러세요... 하고 후반부 감흥이 없어짐 ㅋㅋ
남편도 그래 얘까지 싸패 살인마라고? 끼리끼리 잘 만났구나 싶긴 한데 뭐 남는 게 없이 그러를 그러세요... 하고 후반부 감흥이 없어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