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지에 올해의 소설이라는 심사평 적혀있어서 함 읽어나보자~ 하고 읽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었음
정말 간단히 말하자면 근미래 망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 내용인데 배경은 근미래지만 현재에도 일어나는 얘기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한데 메세지나 감정도 너무 와닿고 밑줄 친 문장 한가득
공모전 당선작이고 작가 첫작품이라 큰 기대 안하고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음.. 다음 소설도 궁금해진다
정말 간단히 말하자면 근미래 망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것인가 하는 내용인데 배경은 근미래지만 현재에도 일어나는 얘기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한데 메세지나 감정도 너무 와닿고 밑줄 친 문장 한가득
공모전 당선작이고 작가 첫작품이라 큰 기대 안하고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좋았음.. 다음 소설도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