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몇 페이지에서 막 인물들 간 말이 쏟아지길래 아 귀 따거... 했는데 점점 진행될수록 흥미진진 별 사건은 없는데 작은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이 장난 아냐 여기나 저기나 시골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