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종이로 만들고 종은 나무로 만들어서 목기운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만들어낸 지식과 이야기를 정제해서 형태로 만든거라 금기운이래

내가 사주에 금이 하나도 없거덩

내가 책 좋아하고 현실 도피하고 싶을 때 책만 읽고, 좁아 터진 방에 책을 막 쌓아두는 것도 없는 금기운을 보충하기 위해서래

제미나이로 내년 사주 물어보다가 나왔어 재미로 보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