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 중에서도 좀 인간미? 같은게 강조돼서 나도 모르게 찡한 것도 있구ㅋㅋㅋ 끝부분에 좀 울컥했다...
나도 모르게 과몰입해서 막 주인공이 엄청나게 배신감 느끼는 부분이나 우는 부분 이런거 막 내가 당한듯 느낌ㅋㅋㅋ
약간 말도 안되는 부분은 걍 마음으로 이해하고 넘어감ㅋㅋ
기억에 남는 문장
어휴 만만치 않은 년 같으니. 그렇지만 만만치 않은 년이야 말로 지금 내게 필요한 사람이다.
ㅋㅋㅋㅋ
첨엔 흔한 속고 속이는 살인치정극정도로 생각했는데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