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작가 나이가 믿기지 않음 어떻게 그 나이에 이런 걸 썼지 재능이 질투남ㅋㅋ 문학도라면 정말 좋아할 거 같고 아니더라도 최소 흥미롭게는 볼 수 있을 듯 그리고 이거 읽다 보니까 파우스트도 다시 읽고 싶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