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안 읽었음 반만 읽었는데
뒤에 대충 스포알고 제목만 봐도 유추도 됨.
근데 진짜 개 답답한 과정은 어쩔수 없나봐.
초중반까진 존잼이었는데 라일 폭력 시작되고 릴리 답답해 죽을거 같아ㅋㅋㅋ 현실적인 이야기라는거 아는데도 미치겠음..
난 첨부터 라일 별로라서 릴리랑 풍차돌릴때(...)도 이제 그만~이랬는데ㅋㅋㅋ(속안좋음)
릴리가 너뿌니야 흑흑 이럴때 돌아버리겠음
드라마 조용한 희망 볼때도 중간에 명치가 답답해졌는데 이것도 그러네.
폭력남친 남편한테서 못벗어나는 스토리 진짜 소설 영화 드라마 보면서 가장 스트레스받는 스토리1등같음...ㅋ...
(뒤에 구체적인 스포는 노노 아직 이북기준57퍼읽음ㅋㅋㅋ)
리얼리티 살살...라일 미친놈 패죽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