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워홀로 일본에 거주 중이고 오늘 서점 가서 원서도 사버렸어..ㅎ
다른 점은 표지 커버 재질만 다를 뿐?
사실은 갔더니 나온지 오래 됐는데도 여전히 베셀인지 눈에 띈 곳에 있어서
정발로 갖고 있던 책이라 원어도 궁금하고 정발 번역이랑 비교 겸?
이렇게 해서 번역 참고랑 공부도 되고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샀다ㅋㅋ
아는 벗들은 표지 디자인만 봐도 뭔지 알거야

(모르는 벗들을 위해) 정발본 제목은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고 시집이야
종이책이랑 이북은 이런 이유로 샀었어
종이책 : 시를 한번 읽어보자 해서 당시 알라딘앱 시 코너 무작정 들어갔더니 메인에 있었고 제목도 맘에 들어서
이북 : 직장 다닐 때 출퇴근 때 들고 다닐 수 없어 폰으로도 보려고 삼
문제는 아직까지도 정발본 완독을 못했다는 거...😅
(땡길 때마다 조금씩 보는데도 시의 세계는 여전히 접근하기 어렵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