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양심이라는게 아주 없진 않아서 전자책을 주로 빌려서 봄
킹치만 내가 보고 싶은 책만 항상 전자도서관, 구독서비스 목록에 없음
아쉽지만 밀린 책 읽으며 생각날때마다 검색하러가지만 역시 없죠¿¿
뭔가 e북으로 사기에는 일단 완전히 내 소유가 아니라 안땡김
e북 주제에 실물책이랑 가격 비슷한것도 괘씸하기에 충동을 좀 눌러봄
며칠후.. 참다참다 못참아서 책장을 째려봄
어림없지 max꽉차있음max
하지만 팔게없음 당연함 이미 소장용만 남겨놨어 못팔아✊️
또 며칠 참다가 홀린듯이 교bo 예4 램프가서 책을 구경함
아🤦♀️ 줄거리 미쳤고 후기가 너무 유혹적임 무조건 내거같음
심지어 이번달 할쿠 안썼기 때문에 월 1회 구입 정도는 괜찮을것 같다고 합리화를 시도함
이때 이미 눈깔 돌아간 상황이라 다른게 슬쩍 카트에 합류해도 흐린눈으로 무지성 결제☆
그리고 책 오면 누구세요 모드로 돌아감 🙄
책상에 쌓아놨다가 이제 다음 책 앓이 시작하면 책장 빈곳 간신히 만들어서 끼워넣어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는 읽긴 해 진.짜.
이게 나야...... 몰라 방금 또 책갈겼어 11월엔 첫구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