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쉽게 읽히는데 좋은 생각들을 가득 담고 있지
별 이야기가 아니어도 큰별쌤 맘이 느껴져서 괜히 눈가가 시큰거리기도 하네
1n년 전 큰별쌤 강의 듣고 한국사 땄는데
그때도 되게 기억에 남았던 말이 있는데
여러분~ 솔직히 독립운동단체 너무 많고 외우기 힘들죠?
그래도 짜증내지 마시고 고마워 해봅시다~
이렇게나 외우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그 어려운 일제강점기에 다양한 독립운동을 하신겁니다.
얼마나 자랑스럽고 감사한 일 인가요?
정확하진 않아도 이런 뉘앙스였는데 강의도 항상 이런 식이었는데
책보니 강의 듣던 추억도 떠오르고 좋다
진짜 한결같으신 분이야
책이 너무 따뜻해서 우리 집 어린이에게도 읽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