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기념으로 이북리더기 하나 사려다가 페블 클로버를 봐버림...😳 성능면에서 이래저래 말이 많긴 하던데 난 리더기 첫 구매라 비교군도 없고 이쁘니까! 클로버로 주문했고 오늘 받았어.

진짜 너 무 이 쁘 다ㅠㅠ
픽셀 나간것도 없는것 같고 뽑기 잘 된거같아.
같이 살수있는 클로버파우치는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했고 집근처 다이소로 출동해봤어. 그리고 발견한 이 제품


수납필통이라고 되어있고 진짜 기능적으로 완벽한데.. 진심 정말 너무나도 못생겨서 엄청 고민하다가 들고왔어ㅠㅠㅠ 3천원이니까 일단은 들고다니다가 더 예쁜거 보이면 바꿔주려구.🥲

이 짱구 파우치도 사이즈가 딱 맞더라구. 안에 스폰지 같이 들어있는데 안버리고 액정을 그쪽으로 해서 넣으면 좋을거 같아서 같이 데려옴.. 난 거의 집에서 쓸거라 젤리케이스 안샀고 생 페블이라 딱 맞았는데 케이스 씌우면 둘다 안들어갈거 같긴 해. 암튼 5천원에 알찬 소비였다...다이소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