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사전지식 없이 그냥 추천+제목으로 고르게 된 소설
추천해준 지인들에겐 미안하지만
쉽게 잘 읽히는 소설 외엔 딱히 감상을 쓰기엔 어려운 책...
그냥 작가가 남성이 아닐까 싶은 책이었어..
여성의 첫 경험이나 성적인 것에 대해 막연히 환상..?
같은 걸 가지고 있는 사람 같은 느낌을 받았어.
여성에게 있어서 성행위가
본인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이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야한다는게 느껴졌어..
작가가 어떤 분인지 모르기때문에..단순한 짐작에지나지 않지만..
어마어마한 트릭이나 반전이 숨겨진 소설이라기보다는
타인이 누군가를 살해하는 상상을 보는 것만 같은 소설이었음...!!
가볍게 읽을 수는 있지만 추천하기에는 미묘한 책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