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방에서 추천받고 읽은 건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벽돌책이더라고(800페이지)
정말 대서사시고 연관도 없어보이는 이야기가 번갈아 나와서 아니 이거 대체 언제 재밌어지는 거지... 나랑은 안 맞는 책인가 했는데 ㅠㅠ
이 책은 진짜 꼭꼭 끝까지 다 읽어야 돼 ㅠㅠㅠㅠㅠㅠ
마지막 50페이지 즈음에선 그냥 하염없이 울었음 ㅠㅠㅠㅠ 왜 우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눈물나더라 ㅠㅠㅠㅠ
이 책 추천해준 도서방덬들 너무 고마워
진짜 좋은 책이었어
도서방에서 추천받고 읽은 건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벽돌책이더라고(800페이지)
정말 대서사시고 연관도 없어보이는 이야기가 번갈아 나와서 아니 이거 대체 언제 재밌어지는 거지... 나랑은 안 맞는 책인가 했는데 ㅠㅠ
이 책은 진짜 꼭꼭 끝까지 다 읽어야 돼 ㅠㅠㅠㅠㅠㅠ
마지막 50페이지 즈음에선 그냥 하염없이 울었음 ㅠㅠㅠㅠ 왜 우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눈물나더라 ㅠㅠㅠㅠ
이 책 추천해준 도서방덬들 너무 고마워
진짜 좋은 책이었어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