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책 또 빌려오지 않을 용기를 주세요(산 책들이 울면서 날 기다려요)
어차피 맨날 시간 없는데 눈에 띄면 꾸역꾸역 빌려와서 표지도 못 펴보고 반납하지 않게 해주세요
반납한 다음에 딱 돌아서 나와야 하는데 또 구경한답시고 서가 안까지 들어가서 읽고 싶었던 책 있으면
이건 있을 때 빌려야 돼! 하면서 7권 꽉 채워서(오늘은 수요일이라 14권) 빌려오지 않게 해주세요
스마트도서관에도 반납하러 가는데 반납 다 끝내고 새로 들어온 거 없나 구경하고 대출하지 않을 굳건한 마음을 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책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