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었던거랑은 별개로
아무튼 디지몬 읽으면서 기시감을 느껴서 독서노트 펼쳐보니까 n년전에 어떤물질의사랑 읽고 조금 실망해서 독서노트에 혹평을 남겨놨었는데 그때 그나마 좋아서 필사해놨던 문장들이 그대로 쓰여있더라고
단편집에서 내가 이건 괜찮다. 라고 느꼈던 소설이 작가님의 자전적인 내용이었단걸 이제 깨달은거야..
그 부분이 좀 충격적이었고(이렇게 알고싶지 않았어) 나도 디지몬 세계에 가고싶어졌음 원래부터 포켓몬보다 디지몬파였어서
아무튼 디지몬 읽으면서 기시감을 느껴서 독서노트 펼쳐보니까 n년전에 어떤물질의사랑 읽고 조금 실망해서 독서노트에 혹평을 남겨놨었는데 그때 그나마 좋아서 필사해놨던 문장들이 그대로 쓰여있더라고
단편집에서 내가 이건 괜찮다. 라고 느꼈던 소설이 작가님의 자전적인 내용이었단걸 이제 깨달은거야..
그 부분이 좀 충격적이었고(이렇게 알고싶지 않았어) 나도 디지몬 세계에 가고싶어졌음 원래부터 포켓몬보다 디지몬파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