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저런 비극적인 상황을 묘사할때 항상 기분나쁨을 건드리는 문장들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상황을 주인공의 시점에서 보니까 그 학대당한 아이의 상황을 불편하지 않게 이해하면서도 주인공의 마음까지 느껴져서 좋았어 암시되는 문장이 많다고 하는데 책 자체가 친절하다고 느낌
잡담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읽기 너무 좋아
169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