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자기 발로 파멸로 향해 걸어들어가는 거.
우연히 들어간 곳이 파멸의 시작인 거 말고,
그렇게 될 거 뻔히 알면서 제발로 찾아서 걸어들어가는 거(이거 중요함!!!)
그래도 희망은 있겠지.
남은 사람들이 그의 뜻을 어쩌고.... 이런 거 말고 정말 파멸로 끝나는 거.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 망하고 끝나는 거 찾음.
국내 소설 국외 소설 상관 없고 쓰여진 시대, 배경 시대도 상관 없고
장르를 크게 가리진 않는데,
아포칼립스나 SF는 별로 선호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