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인물들이 진짜 하나하나 다 살아있는 듯이 생생하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을 지라든가.. 중요한 선택들을 대하는 자세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개 되는 책이다오늘 밤도 눈와서 그런지 진진이 이모랑 겨울거리도 생생하게 그려져서 좀 슬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