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남자가 싫다……. 한국남자가 싫어….
찾아보니까 펑펑 울었다는 후기가 많던데 나는 그런거보다는 저들때문에 숨막히고 화나는 감정이 더 올라오더라고ㅠㅠ
근데 확실히 술술템인듯 막 너무좋다!!내취향!! 이건 아닌데 금세 읽었어 최근에 최진영 단 한 사람 읽고 뭔가 장황하게 벌이다가 푸시식 꺼지는 느낌이라 별로였는데 밝은 밤은 기대한거보다 더 꽉 찬 느낌이라 만족했음 마지막 장면도 좋더라 그리고 파친코랑 비슷한 느낌이라 증조할머니를 김민하 배우로 상상하면서 읽었어ㅋㅋ
최은영작가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