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추천 받아 읽은 것 중에 ‘배달의 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 ‘출근길 지하철‘ 이거 두개 너무 잘 봤거든.
배달 노동자들, 장애인들의 내가 몰랐었던 혹은 내가 편한대로 마음대로 생각했었던 것들을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어. 좋았던만큼 반성하는 마음도 들고.. 난 그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봤었나, 아니 생각이나 했었나 싶기도 하고.. 도서방 덬들 덕분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넘 고마벙 ㅋㅋ 요즘 노동, 정치, 역사, 인권, 페미니즘 책들 찾아다니고 읽고 있는데 이런 좋은 책들 또 알려주면 너무너무 고맙겠어! 도서방 덬들 새해복 많이 받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