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좋아하는 시집 추천
382 4
2025.01.03 21:02
382 4
책장 정리하다가 보이길래

책장 여러 개 있는데 진짜 좋아하는 시집만 모아놓는 책장 있거든 거기 꽂아놓은 거


황인찬 / 구관조 씻기기 

황인찬 / 희지의 세계

이현호 / 라이터 좀 빌립시다

장수양 /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유계영 / 이런 이야기는 좀 어지러운가

안미옥 / 저는 많이 보고 있어요

이승희 /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개인적으로 2024년도에 나온 시집 중 제일 좋았어!)

김기택 / 바늘구멍 속의 폭풍

최승자 / 이 시대의 사랑

김행숙 / 사춘기

이원 /  불가능한 종이의 역사

송승언 / 철과 오크

강성은 / Lo-fi

이제니 / 아마도 아프리카

안미옥 / 온

박소란 / 한 사람의 닫힌 문

강지이 / 수평으로 함께 잠겨보려고

김소연 / i에게

조해주 / 우리 다른 이야기 하자

김선오 / 나이트 사커

민구 /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

강성은 / 별일 없습니다 눈이 내리고요

허연 / 불온한 검은 피


여긴 없는데 김은지 여름 상설 공연이랑 오은 호텔 타셀의 돼지들 김복희 희망은 사랑을 한다도 좋음 여세실 휴일에 하는 용서도 읽을 만 하고 현대문학 핀시리즈에서 나온 안미옥 최신작이랑... 아침달에서 나온 유계영 시집 지금부터는 나의 입장도 좋았음 최근에 나온 것 중엔 오병량 고백은 어째서 편지의 형식입니까?도 좋았고...

오믈렛 여름 키코 당근밭 걷기 샤워젤과 소다수 같은 최신 문동 시집들은 너무 유명하고... 또 좋음 문지 시집 잘 맞는 편은 아니긴 한데 최근 문지 시집 중엔 차호지 시작법이 제일 좋았어

이기리는 김수영 받은 그 웃음을 나도 좋아해보단 젖은 풍경은 잘 말리기가 훨씬 좋았어 자기 스타일 정립한 느낌

뭐가 이렇게 길어졌지... 


목록 스크랩 (4)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286 01.20 19,1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80,1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895,1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32,7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35,093
공지 알림/결과 📚도서방 챌린지 & 북클럽 & 오늘의 기록 & 올해의 책📚 60 22.01.14 77,5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7569 잡담 펭귄북스 좋았던책 있니 01:16 21
37568 잡담 밀리 쓰기 좋은 이북리더기 뭐있어? 1 00:26 32
37567 잡담 설 연휴 때 어떤 책 읽을 거야? 7 01.20 129
37566 잡담 한달동안 21권 샀네 2 01.20 123
37565 잡담 괴물들 읽고 있는데 너무너무 재밌다... 1 01.20 87
37564 잡담 이북 리더기 살생각 없었는데 01.20 81
37563 잡담 다들 정보전달성 비문학 읽을 때 내용 정리 해??? 6 01.20 138
37562 잡담 <넥서스> 도전 실패한 덬에게 술술 읽히는 비문학 한 권씩만 추천 부탁해ㅠㅠ 3 01.20 70
37561 잡담 ㅂㄷㅅ 미키 영화 시사 다녀왔는데 2 01.20 208
37560 잡담 ㅂㄷㅅ ‘벗들‘이라는 호칭 있잖아 8 01.20 477
37559 잡담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 어때? 4 01.20 188
37558 잡담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읽고 있는데 (feat.공뭔덬) 6 01.20 341
37557 잡담 이사 오기 전 동네는 도서관이 멀어서 지하철역 스마트도서관을 주로 썻거든 3 01.20 248
37556 잡담 병렬독서 하는 벗들! 18 01.20 424
37555 추천도서 밀리에 다카노 가즈아키(제노사이드) 책 잔뜩 들왔더라 14 01.20 399
37554 잡담 강의 듣는 데서 어떤 학생이 읽는 책 제목이 넘 흥미로워서 기억해놨다가 빌려야지 했는데 6 01.20 464
37553 잡담 혈육이 거의 새거같은 삼촌 책 빌려서 초판 띠지 구겨놓고 구겨진거니까 버렸다는데..... 19 01.20 546
37552 잡담 설자은 2권 나왔네! 4 01.20 122
37551 잡담 다시, 역사의 쓸모 너무 좋다~~ 2 01.20 208
37550 잡담 어릴때 도서관에서 빌린책중에 권수가 되게 많은 오즈의 마법사 책이 있었거든 그걸 보고싶음 4 01.20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