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과 멀어졌다가 다시 시작하느라 올해 첫 책 시작한 건 6월이긴 하지만,
그리고 50권 목표였는데 못채웠지만ㅠㅠ
내가 좋아하는 SF 많이 읽을 수 있던 걸로 만족!!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책들은
삼체 시리즈
GV 빌런 고태경
솔라리스
수치심 탐구 생활 ( 모든 문장에 밑줄 긋고 싶었던 책 1 )
블러드 차일드
재앙의 지리학
명랑한 은둔자 ( 모든 문장에 밑줄 긋고 싶었던 책 2 )
공산주의자가 온다 ( 그 동안 읽은 모든 한국 SF 중에 제일 맘에 들었음 )
13.67
다섯 번째 계절
유령의 마음으로 ( 마지막까지 벼락치기로 읽은, 너무 안아주고 싶은 소설이었다ㅠㅠ )
관심 있는 비문학 주제들도 많은데
문학보다 비문학이 더 집중력이 필요해서 비중이 적은 게 아쉬웠음ㅠㅠ
그래서 2025 목표는
1. 100권 달성
2. 문학 비문학 비중 6:4로 끌어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