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랑 거의 비슷한 권수인데 올해는 좀 더 긴 책들을 많이 읽은듯?분야별로 좋았던 책 꼽으라면소설 - 속죄(이언 매큐언)에세이 - 아무튼, 디지몬(천선란)비문학 - 불안 세대(조너선 하이트) / 디어 마이 네임(샤넬 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