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에서 보여준 문체나 통찰력을 보면 분명히 이번에도 굉장히 날카롭고 임팩트 있는 말씀을 남기셨을 것 같은데
대문호의 말이 궁금하다가도 한편으로는 이 세상 이 꼴을 한 명이라도 더 보고 통탄해야 한다는 게 뭔가 몹쓸짓 하는 것 같고 좀 씁쓸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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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의 말이 궁금하다가도 한편으로는 이 세상 이 꼴을 한 명이라도 더 보고 통탄해야 한다는 게 뭔가 몹쓸짓 하는 것 같고 좀 씁쓸하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