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인스턴트 같다 킬링타임으로 꽤괜.
두께도 그렇고 웹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맛
등장인물들 현실적으로 크리피하면서도 애잔하기도 하고
근데 역시 다양한 인간군상 고찰과 그에 관한 교훈까지 전달하는 게 의도였다면 분량이 좀 더 길었어야 했음
어쨌든 가벼운 책 땡겨서 읽은 거라서 나쁘지 않았음
두께도 그렇고 웹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맛
등장인물들 현실적으로 크리피하면서도 애잔하기도 하고
근데 역시 다양한 인간군상 고찰과 그에 관한 교훈까지 전달하는 게 의도였다면 분량이 좀 더 길었어야 했음
어쨌든 가벼운 책 땡겨서 읽은 거라서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