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너무 얕게 이해한건가싶은데
끝까지 일본인 정체성 가진 잔존 일본인의 아픔이 중심이고+그 사람한테 결정적 시련을 준 사람이 한국인 친일파라는게 너무...찝찝해
그 과정에서 피해받은 다른 한국인 얘기는 거의 없고 일본인 가해자 얘기도 없는게 이게 맞나 싶었어
내가 이 책을 너무 얕게 이해한건가싶은데
끝까지 일본인 정체성 가진 잔존 일본인의 아픔이 중심이고+그 사람한테 결정적 시련을 준 사람이 한국인 친일파라는게 너무...찝찝해
그 과정에서 피해받은 다른 한국인 얘기는 거의 없고 일본인 가해자 얘기도 없는게 이게 맞나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