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가 20권 이었거든. 초까지는 잘 읽다가 끈기 없어서 흐지부지 됐었는데ㅋㅋㅋ
연말쯤 되니까 회사 일 없을때도 종종 있고 해서 한권씩 킬링타임용 소설들 읽기 시작했어!
근데 벌써 12권이나 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보니 맞는 작가님도 생겨서 그 작가님 출간된 책 다 보고 그러고 있다..ㅎㅎ
도서방에서 추천 많은 책들 검색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내년에두 꾸준히 읽어보려구.
어찌저찌 초에 읽은 책들까지 합해서 목표 20권은 다 채워가지고 뿌듯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