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누구 하나 뽑아놔서 별별 예산이 다 줄어들고 민생의 편의가 사라진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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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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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서관... 내년도 아니고 당장 지금
소장하고 있는 책이라면 예약이 몇 번 물려있든, 그래서 정상 반납을 해도 두 달 뒤에나 그 책을 만날 수 있든 어쩌든, 타 도서관엔 그 책이 몇 권이고 꽂혀있든 말든 절대 상호대차가 안되는걸로 바뀌었어.
이렇게 옥죄는 꼴을 볼 때 마다 이게 잘못된 일이고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느끼는게 없는지 정말 너무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