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를 잘 모르고 읽지도 않는 사람인데 사랑의 다양한 표현이나 인생의 생존이 아닌 존재의 이유같은거에 대한 글이나 무신론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종교의 의미나 뜻이 나랑 생각이 같아서 너무 좋았어.. 지금 이제 반 읽었는데 밑줄 엄청 치면서 읽었다
잡담 인생의 역사 시 문외한인 내가 읽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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