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나 경제역사책 판타지/추리소설 이런류는 그냥 흥미진진하고 이해나 해석이라는게 크게 요구되지 않으니까 그냥저냥 읽는데
조금만 심오하고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책들을 읽으면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지..? 뭘 의미하는지 뭘 말하고싶은건지를 파악을 못ㅅ해ㅠㅠ
내가 이걸 느낀게 지금까지 새벽을 새서 채식주의자를 다 읽었는데 (내용이 어떻게 될까 어떻게 끝날까가 궁금해서 후루룩 읽음) 읽고 나서도 뭘 비판한하는건지 의도가 뭔지 이 장면이 이걸 의미하는걸까 이런 의문도 사실 안들고 ㅠㅠㅠ 해석 찾아보기바빠 이런류는 ,,,
나만의 주도적인 생각이 안든달까,,? 이런식으로 독서하는거 맞아ㅠㅠ? 계속 여러권 읽다보면 좀 달라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