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걱정되는 이런 시국인지라 정치 관련 책 관심 가질 벗들 있을 거 같아서 추천해봄
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쪽이 2찍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었거든 이 책에서 그게 이익 따라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이런 때일수록 프레임에 잘못 말려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치에서 프레임이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더 잘 알 수 있었음
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
코끼리는 생각하자 마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적 정치를 보는 시각이라면 이 책은 한국 정치 중심의 시각임
한국 정치가 ‘반대의 서사’에 갇혔다는 이야긴데 너무 공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