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오리엔트 이외에 다른작품 스포는 하지 말아줘ㅠ
진짜 웃긴게 끝까지 다 의심스러워도 단 한명 수다쟁이 허바드 부인만은 아니겠지 싶었음ㅋㅋ
당연히 남자1 훼이크 여자1 두명이 섞였겠거니 싶었는데..그것이 말입니다..
눈속에 갇힌 특급열차라는 소재도 흥미롭고 이번 책은 내용이 개존잼이라 순식간에 다 읽음
후반에 부크씨랑 의사한테 각자 추측해보라니까 멍때리는거 ㄱㅇㄱ
마지막에 열두명의 배심원이라는 부분도 의미가 너무 좋다 찔린게 열두번이라는 횟수가 나왔었나? 이거에 주목한 사람 있어?
너무 재밌게 읽어서 이북 전집 할인하면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