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도 크고
100페이지 안되서 금방 후루룩 읽었다
눈물이 많이 났는데
내가 삶에서 눈치주고 꼽주는 거 당해가며 살아서 그런가
진실된 어떤 것에 굶주렸었나봐
마음이 따땃해져서 좋았다!
읽으면서 빨강머리 앤이랑 마슈가 문득 생각나기도 했어
영화로도 나왔다니 곧 봐야겠어
글씨도 크고
100페이지 안되서 금방 후루룩 읽었다
눈물이 많이 났는데
내가 삶에서 눈치주고 꼽주는 거 당해가며 살아서 그런가
진실된 어떤 것에 굶주렸었나봐
마음이 따땃해져서 좋았다!
읽으면서 빨강머리 앤이랑 마슈가 문득 생각나기도 했어
영화로도 나왔다니 곧 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