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리더기 카쥐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지원하지 않는 어플도 많고
갑자기 멈춰서 재부팅 하는 횟수도 늘고
속도도 배터리도 예전같지 않아서
내년 1월에 새로운 리더기도 데려오려고 마음 먹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요즘 더 끼고 살게됨ㅋㅋㅋㅋㅋ
예전같지 않다뿐이지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긴 하거든ㅠㅠ
미우나고우나 몇년이나 함께했는데
다른 기기 들여온다 생각하니 왠지 아쉽기도 하다ㅋㅋㅋ
물리키도 있고 6인치라 집에서 보기도 편하고 휴대용으로도 나이스하고 나무랄데가 없었으
돈벌기 시작하면서 욕심내서 산 기계인데다가
눕독의 재미도 알게 해준 고마운 카쥐인데 새삼스레 사진 찍어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