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이라며.. 한국문학계에 큰 획을 그었다며 내가 너무 무식해서 그러는걸까
일단 수능 성적표 나오면 국어 꼴도보기싫을까봐 수험생 때 읽고싶었던 현대소설 연계작들 읽고있는데 개ㅐ개ㅐㅐㅐ개ㅐㅐㅐ하남자, 짜치는 행동들, 이해안가는 ㅅㅅ에 대한 집착, 시대 감안해도 여자 깔보는거 때문에 구라안치고 비유적표현 아니고 실제로 헛구역질하면서 읽고있음 내 생각엔 ㅅㅅ나 여성신체에 대한 집착들 없어도 스토리 진행되는 소설들이 많은데 왜 굳이 어? 몇페이지씩 개길게 적어서 내가 비위를 상해야하는거지..ㅠㅠㅠㅠ 아직 내 리스트에 수능연계소설 중에 읽고싶은 여성작가 소설은 박완서 나목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