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책 안 읽은 지 두 달째야...
영어 책 읽던 게 있는데 전개가 빠르지 않고 낯선 단어도 생각보다 더 심심치 않게 튀어나와서
잠시만 내려놔야지 했던 게 벌써 두 달 전임ㅋㅋㅋㅋㅋㅋㅋㅠㅠ
올해 중으로 읽기로 하고 사다 놓은 책도 10여권은 되는데
이대로 쭉 안 읽으면 그냥 허무하게 2024년이 다 갈 것 같아ㅠ
그래서 챌린지라도 해서 반강제로 읽어야 하나 하는데(원래 시키면 잘함)
혹시 나랑 챌린지 할 벗 없어? 대상은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 여즉 안 읽은 책이 2,3권 정도는 되는 벗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