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요 몇달간 (어쩌다 보니) sf 만 내리 읽다가.. 잠시 sf 으로부터 휴식을 갖고 오랜만에 현실과 맞닿아(?) 있는 소설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ㅎㅎ 로봇, 미래, AI, 초능력 이런 키워드가 주가 되는 글 말고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달까. 그래서 추천 부탁하러 왔어!
그런 예 중에 내가 좋아하는 책들을 꼽아보자면 시선으로부터, 피프티피플, GV 빌런 고태경, 내게 무해한 사람, 모순 ... 정도가 생각나네. 너무 무겁지 않고 술술 재밌게 읽히는 책이었으면 좋겠어!
아래는 내가 최근에 읽은 책 목록인데 특히!! 더 좋았던 책은 하트 달아놨어!
- 천개의 파랑 🤍
- 프로젝트 헤일메리 🤍
- 나인
- 돌이킬 수 있는 🤍
- 화이트 블러드
- 그는 흰 캐딜락을 타고 온다
- 리시안셔스
- (지금 읽고 있는) 수확자 시리즈 🤍
사실 수확자 시리즈가 끝나가는 게 너무 아쉬워서... 병렬 독서로 그걸 늦춰보고자 하는 마음도 있오 ㅋㅋㅋ
미리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