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방에서 많이 추천하던중에 도서관에 있길래
잽싸게 빌려왔는데 너무 좋다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좋다
영혼의 무게가 느껴지지만 편하게 읽을수 있어서 좋았어
추천해줘서 고마워
요근래 너무 우울했는데 에세이를 읽으면서 치유받은 느낌이야
작가님이 내마음도 마사지를 해주셨나봐ㅠㅠ
올해 읽은 책 중에 처음으로 소장하기로 마음먹었어
후기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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