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따뜻한 sf 소설이라니ㅜㅜ 스펙트럼 마지막 부분 읽고 울뻔한거 사람들 많은 곳이어서 간신히 참음. 그리고 관내분실 파트도 sf와 여성서사를 이런식으로 전개할수 있구나 하면서 읽었어. F인데 이과인 덬이라 너무 만족스러운 독서였다
잡담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수 없다면 sf 소설인데 읽다가 눈물날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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