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어하다 생각해서 내가 너무 겁먹었는지생각보다 괜찮았는데 그냥 이 책 주제 자체가 무조건 19금 걸어야하는 내용이였어.. 책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술술 읽혔는데 마지막에 보고 엥?! 띠용?! 하고 허...! 했어